영화_느낌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허브향처럼 2009. 10. 6. 19:06

이 영화가 이렇게 오래된 것인줄 몰랐다.

시대적 느낌을 느끼지 못했던 것은

아마도 지금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는

늘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배우에 모습때문인 것도 같고

그리고 영화의 주제가 선악을 다루는 것이라서 그렇 것 같다.

출연하는 배우에 대한 기대와

영화의 반전이 궁금해서 보았는데,

역시나 영화속으로의 여행 내내 괜찮은 것 같다.

우리에 내면에서도 끊임없이 갈등하고 있는 선과 악에 대해

충분한 상상력으로 두 배우를 통해 잘 표현해 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