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_따귀맞는영혼_4부 마지막
몸을 움직이기
사물을 다르게 바라보기 위해 다른 자리로 옮겨가는 것.
바로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힘이 있어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려는 적극적 의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실제로 행동으로 이루어지지 못할때는 심상법,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서 훈련하거나
실제와 비슷한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마음상함의 치료
1. 신뢰에 찬 인간관계의 구축
2. 잠재되어 있는 내담자의 지난 상처들을 살펴보기
3, 현실적 도움.. 관계 유지하기. =>역할극(몸을 움직이기의 또다른 방법)
감정의 외화를 통한 억눌림의 해소..
공감과 화해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서...
=>심상법을 통한 역할극하기(당사자로 바꾸거나, 제 3자로 바꾸거나..
‘모두가 나같지는 않다.. 모두는 나와 다르다. 어느 누구도 나하고 같은 사람은 없다.’
그러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상대 의견에 대한 공감이 일어날 ‘수’ 있다
가능하다면 화해할 ‘가능성’도 찾을 수 있다.
잘 안되더라도, 최소한 여유는 가질 수 있다. 안생기면 말고...^^
희망, 그리고 느긋함
희망은 바라는 것, 기다리는 것.
기대는 그 희망이 이루어 질것을 스스로에게, 또는 타인에게 요구하는 것.
마음상함은 기대가 어그러질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기대에서 희망으로 옮겨갈 때 기다리는 여유가 생기가 이 느긋함이 마음상함을 피해가는
최고의 방법이 된다..
그런데 사실 ‘희망’과 ‘기대’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희망을 품는데 어찌 기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흠흠....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은 이미 넘치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현재에 떠억 발을 딛고 서겠다는 결심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결심’만 하면 말입니다. 모두들 하나씩 이 자리에서 결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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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유익한 스터디 시간을 같이한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