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흔적

성탄절모임_성진_20081225

허브향처럼 2008. 12. 26. 09:39

[만남]

만남

그것은 설래임입니다.

오늘

2000년 전에 그날처럼 주님을 만나는 첫날 새마음 그것은 설래임입니다.

설래임은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며 희망을 꿈꾸게도 합니다.

만남

그것은 소중함이며 자유함입니다.

성진에서의 강승선생님의 만남은 제게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성탄절의 소망은 늘 만남을 준비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2008.12.25 _김혜경

**말씀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카드에 적지는 못했습니다. ^^;;;

<<성진회 모임 사람들>>

음악을 좋아하시는 선생님의 지휘아래 우리 모두 하모니를 맞추어 봅니다.

성탄카드에 말씀 선물을 준비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본인들이 직접 생각이나 글을 적어 선물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부인의 말씀선물을 음미하고 부인은 말씀 선물을 봉독중에 있습니다.

말씀 선물은 모두에게 해당이 됩니다.. 작은 소녀는 선물을 읽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직접 만들어 갖고 오시거나 주방에서 만들어 내어놓은 맛난 음식들,,

오랜 만남은 나이을 초월합니다.

시영님이 음악 선물을 하시고 계십니다.

강승 선생님의 말씀 선물 중

강승 선생님이 최근 발간하신 책 한권을 얻었습니다.

첫 페이지의 글을 아래 소개합니다....

그렇게 2008년 성탄절의 밤은 늦게까지 불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