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e hkkim
일기_070522
허브향처럼
2007. 5. 22. 17:56
나에 대한 만족도가 Zero Sum을 가고 있다 ,,,,,,,,,,
이렇게 산만한 것으로 보면 말이다
지극히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원인은 무엇이냐
어떤 글귀가 내 머리를 꽝꽝~치지만
반응은 가슴과 머리가 각각 다르게
정말 일상으로 반복되는 일을 계속 할 것인가
그럼 다른 일을 한다면 사그러져가는 열정이 다시 피워질 것이냐
머리속은 그렇게 희뿌연하게 안개처럼 차오르는데,,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비슷했던 경험을 살펴보려 하는데
역시 새로운 결정이 최악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자리를 박찰 용기가 생기지 않는 것은 일상에 넘 익숙해져버린 것인가
가장 나 다운 것을 찾아가야 하는데
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익숙하고 안정된 울타리가 어느새 높게 올라가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