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me hkkim

06.11.02

허브향처럼 2006. 11. 2. 17:39



행보에 대한 고민끝에

오늘 잠시 상사와 면담을 가졌다

휴직을 꺼내들었다

어제의 어영부영이 내게는 무엇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것 같다

차장님은 말도 안된다고 계획이 있다고 하신다

그말을 들으니 너무 내 입장만 생각한 것도 같고
직급에 따른 부담감으로 이해는 하겠지만,
듬직하지 못한 부분이 나타난 것 같아 그렇지만,

마음은 훨씬 가벼워졌다

단, 업무에 집중은 아직 안되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서 신입관련 교육 관련 자료도 준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을 때

필요한 Check List도 만들어 놓으면 유용할 것도 같은데

하여간

내일은 휴가고
월요일부터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