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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_전공

다큐 - Miss Kiet's Children(호랑이 키트 선생님) 2017.

아동을 키우는 부모나

아동심리를 하시는
분에게 강추하고 싶다.

거울을 통해 자아상을 인식하도록 하는
교육 과정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친구와 어울리는 방법을
일방적. 주도적으로 하는 아이가
적절감을 배워가며 좋아가는 모습

자기 표현이 안되서
불편감을 참는 아이에게
표현하는 방식을 경험시키는 선생님

전쟁 때문에 학교도 중단했던 아이
잠을 못자서 학교에서는 졸리는
수업에도 집중해본 적이 없고
다른 아이에게 관심갖는 것도 없던
동생은 형에게만 붙어 있으려고 하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고뇌는 어른 못지ㅡ않으며
복잡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가르치기보다는
경험에 의한 조화로움을 통해
자원을 살펴주고 겪려해주는

침묵을 가르치고.
자아상을 보도록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보도록하는
수업은 초기 자아상 형성에
매우 중요함을 알기에 집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