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동으로 가는 길....
낮에는 전차도 다닌다고 하는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실제 운영하는 샵.. 이른 아침이라 바람만 지나간다
밤새 내린 비로 조금은 고단한 꽃잎 ... 머금은 물방울이 희망을 노래한다
하늘과 가까운 가로등
물방울과 어울어진 꽃은 더욱 아름답게 아침을 품는다
인생에서도 이렇게 종종 방향키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후후
전화부스는 관계를 생각하게 한다
예쁜 우체통...
재미난 간판
2008.4.26. AM 07:20 분 어제의 오락으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사이... 조용하고 한적한 거리
호수에 비추어진 건물은 더욱 운치를 준다
재미난 주차장 주차번호를 바닥에 안붙이고 상단에 붙어놓은 것이 인상적
비워있는 의자는 우리에게 많은 얘기를 나눈다
오랜 우정
나무에 진주처럼 맺힌 물방울이 아름다워서 ....
야외 극장 ...... 인생에서 우린 주인공도 되었다가 관객도 되었다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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