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용서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용서하라." -마태복음 18장 21~35절 말씀-
내가 용서만 것만 기억했지
내가 용서 받은 것은 기억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용서하는 것을 배웠고
용서는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여전히 제 머리속에 기억되는 용서의 기억들..
"내가 너희를 용서할 때 기억나지 않을 때까지 용서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어제
아픈 상처로 슬퍼하며 용서하지 못하고
아픈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그 아픈 상처로 인하 슬픔을 같이 동감하며 울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궁극에는 그들에게 용서의 마음 한 자락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들이 그 상처로 인한 아픔을 멈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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