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는 내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
나의 경험에서도 꿈속에서 그런 경험이 한 두개는 있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알았다.. 꿈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나의 생각에서 나온 투사체라는 것을...
이 영화를 프로이드가 보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상상을 초월하는 더 다양한 내용을 담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상상해본다.
상상과 현실
때론 구분이 되기도 하고 구분이 안되기도 하는 우리 삶의 한 모습이기도 하다.
다크 나이트의 스케일과 매트릭스의 미래가 만났다 | 생각을 훔치는 거대한 전쟁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이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된 그는 기업간의 전쟁 덕에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임무는 머릿속의 정보를 훔쳐내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머릿속에 정보를 입력시켜야 하는 것!
그는 ‘인셉션’이라 불리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최강의 팀을 조직한다.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하지만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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