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창밖 비 두드리는 소리 때문인가...
스스로 자유를 부여하며
잠을 재촉하지는 않았다.
어제 다 못본 영화를 틀었다.
잠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기 바라는 욕망
그래 그것은 욕망에 가까웁다.
촘촘함과 느슨함 사이에 갈등
그래서인지 뜨거운 물에
욕망 덩어리를 푹~ 담그고 싶었나보다.
개운함으로 앉아 촘촘함으로
준비해간 식사를 하고
다시 욕망이 꿈틀거린다...
자화상을 남기고...
편안한 복장과 맘으로 1층으로
이번에는 1공간으로 음.... 기증한 분에.성향과 책은 공통.맥락이 있구나..
선택에ㅡ폭이 많아져 맘이 풍요해졌다.
짧은 글에 많은 것을 담아 좋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제목 때문에 보았는데 자서전 형식의 신앙을 갖게된 과정을 나타낸다. 읽은 만큼의 동기가 생기지 않았다.
일요일인 어제는
귀엽지만 활발한 아이들과 동반한
어른들로 다소 북적거렸는데
평일인 오늘은 확실히
집중할 사람들만 오는지 조용하고 좋다.
창밖 비 두드리는 소리 때문인가...
스스로 자유를 부여하며
잠을 재촉하지는 않았다.
어제 다 못본 영화를 틀었다.
잠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기 바라는 욕망
그래 그것은 욕망에 가까웁다.
촘촘함과 느슨함 사이에 갈등
그래서인지 뜨거운 물에
욕망 덩어리를 푹~ 담그고 싶었나보다.
개운함으로 앉아 촘촘함으로
준비해간 식사를 하고
다시 욕망이 꿈틀거린다...
자화상을 남기고...
편안한 복장과 맘으로 1층으로
이번에는 1공간으로 음.... 기증한 분에.성향과 책은 공통.맥락이 있구나..
선택에ㅡ폭이 많아져 맘이 풍요해졌다.
짧은 글에 많은 것을 담아 좋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제목 때문에 보았는데 자서전 형식의 신앙을 갖게된 과정을 나타낸다. 읽은 만큼의 동기가 생기지 않았다.
일요일인 어제는
귀엽지만 활발한 아이들과 동반한
어른들로 다소 북적거렸는데
평일인 오늘은 확실히
집중할 사람들만 오는지 조용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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