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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예수는 역사다 2017.08_ 영화 느낌

무신론자였던 기자
사실에 근거해여만 하는 직업적 특성도
물론 있었겠지만
영화에서 언급하듯이
아버지와 친밀감이 없다.

관계 연습은 태어나서 부모로부터
시작된다. 이후에 관계 어려움은
여기서부터 고찰되어진다.

과거 무심론자였던 나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전도하려고 했던 것을
이론적 근거를 따져가며 무시해버렸던
나이기에 주인공의 과정이 많이 공감됬다.

줄거리 출처 : 네이버
트리뷴 지의 최연소 신입 기자로 입사한 후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던 남편 ‘리 스트로벨’. 가족과 함께 하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한 크리스천의 도움으로 딸을 응급상황에서 구해 낸다. 이후 아내가 신앙의 길로 들어서자 무신론자이자 사실과 이성적인 근거를 중시하는 ‘리’는 아내의 신앙심과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실을 통해서만 진실로 갈 수 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이 실제라고 절대적으로 믿던 ‘리’. 전문가들의 소견과 수많은 증거들을 따라 예수의 존재에 대한 끈질긴 수소문을 거듭하던 ‘리’는 자신의 기사로 인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기소된 ‘힉스’의 사건을 겪으면서 사실과 믿음에 사이에서 갈등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예수의 부활과 영생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발견해 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