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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hereafter_영화 느낌

멧데이먼이란 멋진 배우를 좋아하고
그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이 만든 영화라
보았는데..

우리들이 늘 주변에서 겪으면서도
긍정적 느낌보다는
부정적 느낌의 '죽음'에 대해
금기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끝이라고 생각하면
두렵고 공포스러울 것 같다.

그러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다면
이후에 사후 세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믿어진다면 훨씬 지금 세계가
가벼워질 수도 있지 않은가.

영화는 그것의 중간을 다룬다.
연결점에 초점을 두고 사후를.다루니
훨씬 편안하게 접해지는 느낌이다.

"많은 것을 안다고 좋은 것은 아니네요"

과거의 상처가 건드려질때
고통스럽긴 하지만
그것을 통과하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줄거리  출처 : 네이버

미국에 살고 있는 ‘조지(맷 데이먼)’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사후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가 원하지 않은 능력 때문에 사랑하던 여인마저 떠나 보내고 남모를 고통을 겪는다. 지구 반대편 프랑스에서 갑작스런 쓰나미에 죽음의 문턱까지 가는 경험을 한 ‘마리(세실 드 프랑스)’는 그 후 사후세계를 파헤치며 보이는 사실만을 믿던 기자로서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맞이한다. 한편, 런던의 소년 ‘마커스(조지 맥라렌/프랭키 맥라렌)’는 사고로 자신의 반쪽과 같은 쌍둥이 형을 잃고 삶 저편 세계에 대한 해답을 간절히 찾아 헤맨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접하고 각자의 진실을 찾던 세 인물은 우연히 한 시점에서 만나게 되고, 죽음이 이들에게 가져다 준 세 가지 삶의 기적은 그들을 믿을 수 없는 곳으로 이끄는데… 소개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죽음'에 영향을 받은 세 사람, 조지와 마리, 마커스의 이야기를 다룬 초자연 스릴러영화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영화 '인빅터스'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맷 데이먼이 다시 한번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에 세 주인공 중의 한명으로 캐스팅되었다. 맷 데이먼은 어쩌다 죽은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게된 미국인 공장 노동자 조지역을 맡았고, 영화 '엑스텐션(2003)'의 세실 드 프랑스는 쓰나미의 생존자인 프랑스 저널리스트 마리역을 그리고 이 영화로 데뷔하는 쌍둥이 형제, 프랭키와 조지 맥라렌이 자동차사고로 형제를 잃은 영국 소년 마커스역을 맡았다. 그밖의 조연으로는 영화 '레이디 인더 워터' 등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린제이 마셜, 제이 모어, 띠에리 누빅 등이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