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의미로서,
처음 가본 곳인데 이전에 와본 적이 있다고 느끼거나
처음 하는 일을 전에 똑같은 일을 한 것처럼 느끼는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주변의 환경이
마치 이전에 경험한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사실은 사전적 의미를 알지 못하고 한글로 제목을보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 "덴젤 워싱턴" 주연이라 영화를 선택했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무엇보다 마지막까지 관객을 한번 더 속이는 반전이 재미있었습니다.
옆에서 보던 친구가
영화 Ending ment로 "뉴올리안즈 사람들에 이 영화를 받칩니다."라는 글귀를 보고
슬며시 제게 묻습니다. 이영화 실화야 ~~~~~~~~~~~~~~~ㅎㅎㅎㅎㅎ
가끔을 꿈을 꾸고나서 다시 똑같은 꿈을 꾼다면 난 이렇게 했을텐데...하고 경험해본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그 부분이 조금은 해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영화를 이성적으로 보면서 "말도 안돼"을 반복하며 계속 관람하는 순수하지 않은 사람은 빼고요 ㅎㅎㅎ
또 다른 볼거리는
아주 묘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여자 폴라 팬튼의 매력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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