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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사일런스 2017.2_영화 느낌

믿는자에게
가장 큰 고통은 침묵이지 않을까 싶다.

일본의 기독교를 탄압하는
잔인한 만행이 ...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시대가 달라져
그렇게까지는 못하겠지만
인간의 악성은 음성적으로
다른 모습속에 숨겨져 있지 않을까..

믿음에 대한 것이
종이만큼이나 가볍게 느껴져
고통스럽다.

주여~
솜털같이 가벼운
제 믿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족한 제게 침묵하시지.않으셔서
넘 감사합니다. 아멘..

매년 온누리 교회에서 실행하고 있는
일본을 향한 러브소타나 _ 20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