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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옥자 2017.07 _영화 느낌

봉준호 감독이 넘 위대하게 느껴진다.

그 상상력은
그리고 그 너머에 싣은 다양한 메세지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너무 일상처럼 지나갔던 것들이..
아무생각 없이 지냈던 것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실존에 관한 본질적인 메세지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