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2017.10 _ 영화 느낌

출연하는 배우들이 정말 진짜같다.

종종 영화 장면이
넘 폭력적이고 잔인한데
나중에 알았다. 실화에 기반이라고 헉~

하여간
엑스트라. 조연. 주인공 포함 등장인물들이 모두 실제처럼 리얼하다.

특히 '윤계상'이란 배우는
이번에는 아주 작정하듯
연기가 물이 올랐다.
악역이 훨씬 잘 어울린다.
눈빛은 헉~ 무섭고 소름이 끼친다.

조연배우
윤계상이 연기을 배운다고
사부라고 부르는 그 '진선규'
이번 연기로 상을 받았다고 한다.

열심히 조연으로 마동석을 만났는데
이 영화을 보면 대세임을 느끼게 한다.

액션물이 스토리는 약하지만
장면 장면 연결이 지루하지 않게
휘리릭~ 연결되며 지나간다.

예전 미국 영화보듯
우리나라 사람은 인정많은 수퍼맨
연변.동포나 중국 빈민들을
미개하고 잔인하게 그린 것은 아닌지..

아무생각 없이 보다보면
좋은 사람 나쁜사람으로 양분된다.
괴거에도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아마..

☞ 줄거리(출처 : 네이버)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