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천국을 다녀온 소년'이란 영화가 생각났다.
나는 크리스챤이고
나도 아주 간혹은 선명한 꿈을
꾼 경험이 있다.
물론 영화처럼 앞뒤 맥락은 없지만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 그 말하는 사람의 진실성에
공감은 간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용서'라는 것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
기존의 표현들과는 다르게
파파가 여자라는 점.
굳에 예수님이라 표현은 하지 않지만
느낌을 충분히 주는 분..
나름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표현하려고 했나 하는 부분..
기존에 서양인들로만 표현했는데
한명은 동양인으로 표현했다는 점..
약간 서툴지만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믿음으로 물을 건너는 장면을
영화에서 주인공을 통해
표현해보려고 한 부분 등..
간혹은 맥락이 촘촘해 보이지 않지만
궁극에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가..
그것을 믿으며 끝까지 보게된 영화..
인상적인 부분은
인간적 측면에서의 믿음에 회복을
보여주는 장면이 공감이 많이 됬다.
☞ 줄거리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천국을 다녀온 소년'이란 영화가 생각났다.
나는 크리스챤이고
나도 아주 간혹은 선명한 꿈을
꾼 경험이 있다.
물론 영화처럼 앞뒤 맥락은 없지만
이성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 그 말하는 사람의 진실성에
공감은 간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보여준
'용서'라는 것에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부분.
기존의 표현들과는 다르게
파파가 여자라는 점.
굳에 예수님이라 표현은 하지 않지만
느낌을 충분히 주는 분..
나름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표현하려고 했나 하는 부분..
기존에 서양인들로만 표현했는데
한명은 동양인으로 표현했다는 점..
약간 서툴지만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믿음으로 물을 건너는 장면을
영화에서 주인공을 통해
표현해보려고 한 부분 등..
간혹은 맥락이 촘촘해 보이지 않지만
궁극에 전달하려고 하는 메세지가..
그것을 믿으며 끝까지 보게된 영화..
인상적인 부분은
인간적 측면에서의 믿음에 회복을
보여주는 장면이 공감이 많이 됬다.
☞ 줄거리
여행 중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 맥(샘 워싱턴)에게 어느 날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정체불명의 ‘파파’로부터 온 편지는 딸을 잃은 바로 그 오두막으로 그를 초대하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맥은 혼자 오두막으로 향한다. 오두막에 도착한 맥은 신비로운 세 사람과 만난 후, 마법과도 같은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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