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메이커(2023.04) 11부작 드라마 후기 예전에 예고편을 보면서 기대하며 꼭 봐야지 했는데... 타임을 놓쳐 이제야 보게됬는데.. 내용이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어느면에서는 넘 현실에 나타나는 일이라서 기가차기도 했다. 여자와 남자라는 대칭구조를 갖고 비열과 정의 사이를 넘나들며 스토리를 이어가는 부분이 조금은 예상되는 스토리가 관객과 밀당과 긴장감을 낮추고 메이커 역에 김희애는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있고 퀸 역의 문소리는 역할에 몰입되지 못한 느낌 뻔한 역의 감초역할 이경영은 어디서 본듯한 복사본 같은 다만 악역이지만 페르소나 역을 몰입한 류수영님은 보다 더 섬세하고 깊은 연기를 느끼게해 주었다. 정치 영화하면 대부분 남자 주인공들의 전유물처럼 흘렀는데 여자가 주체가 되서 성공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그려나가는 새로움이 반갑기는 하다. 바램이 있다면 ..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9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