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미리 만나보는 것 만큼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없을 것 같다.
그것이 현재에서 예측 가능한
스토리라면 더욱 흥미는 증가된다.
미리 본 미래는
역시나 과학의 발달로 자동화, 홀로그램 일상화 등..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은 인간의 이기심...
자연을 훼손해서 결국 지구에 모든 문명이 죽어야 한다는
그래야 다시 원초적으로 회복된다는
필연적 과정을 두는 것이 흥미롭다.
영화의 결과는 해피하지만 역설적으로 과정은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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