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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보호자(2023.08)- 영화 느낌

살다보면  때론
그때  그것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라든지
그때  그 인연을 만나지 말았어야했는데 라든지

하여간
장우성이란 배우는
쟝르 불문하고  진지하고  찐한 느낌을 주는 이다.

김남길의 맛갈나는 악역  연기가
흐름에  장난기를 주기도 하지만

현실에  있을 것 같은 또는 비현실적인 것 같은
양면성을 걸친 영화의  구성이  지루하지는 않다.

-영화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살면서 내가 선택했던 모든 것을 다 후회했어”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기로 결심한다. ‘수혁’의 출소를 기다리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수혁’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자신의 오른팔이자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그를 감시하라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으로 가득 찬 ‘성준’은 일명 세탁기라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할 것을 의뢰하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무자비하게 타겟을 처리하는 이들은 ‘수혁’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는데…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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