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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천사와악마_영화 느낌

[ 천사와 악마 ]

문화코드에 늘 자리잡고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다른 표현으로 한다면 선과 악 , 빛과 어둠,,,

개인적으로는 다빈치코드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거시기 하지만

본 사람들은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한다.

영화에서는 주제을 어떻게 다룰까 궁금하기도 했고

주연으로 나오는 배우를 좋아해서 선택한 영화이기도 하다

그런데 주제는 잠시 잊고 영화 구성에 빠지게 되었다.

초반 구성은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관객을 이끌고 가다가...

후반부에서는... 조금 많이 아쉽고 허전하기 까지 하다.

반전을 위한 종결 설정이 넘 드러나 보인다.

머리카락을 보이며 꼭꼭 숨는 느낌이랄까.

아님, 공상과 과학 사이를 넘나든다고 해야하나 ㅎㅎ

하여간 영화속에서 등장하는 "일루미나티"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나 또는 청소년들에게

필요치않은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부분이 있어 유감이지만..

사전적 의미가 가장 정확하고 근접하다고 생각함에 ...

영화는 영화일 뿐 참 진실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또는 광명회(光明會)는

과거와 현대 그리고 실재와 가공의 세계에서 주목받는 몇몇 집단의 명칭 가운데 하나이다.

라틴어로 ‘계몽하다’ 혹은 ‘밝히다’라는 뜻의 “illuminatus”의 복수형이다.

역사상으로는 더 엄밀히 말하면 바이에른 일루미나티라고 하며, 계몽주의 시대인 1776년 5월 1일에 설립된 비밀결사이다.

오늘날에는 통상적으로 현대에 들어와 구체화하였거나 바이에른 일루미나티가 지속하여

이른바 권력 뒤에 숨은 그림자 세력으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부기업들의 정세를 살피며

세계를 지배하려 드는 음모 조직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일루미나티는 종종 신세계 질서를 언급할 때 언급되곤 한다.

많은 음모론자는 일루미나티가 신세계 질서의 확립을 위해 뒤에서 활동하는 주모자들이라고 믿는다.

또한, 더욱이 오늘날에는 ‘일루미나티’(또는 광명회)가 포함된 명칭의

여러 친목회가 마구 생겨나고 있어서 혼동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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