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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비긴어게인 (2014.09)_영화 느낌

전에도 생각했었지만,

우리들 삶에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음악이 아닐까 싶다.

이 영화를 보면서 더욱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

 

잘 몰랐던 여배우,

이쁘지는 않지만 매력적인 여배우

우리나라에 공효진이란 여배우와 비슷한 느낌이...

 

흘러나오는 음악과 노래도 넘 좋다.

 

명대사도

있지만 생각이 잘 안나고,

 

명장면은

둘이서

연인도 아니면서

이어폰을 끼고

같은 음악을 공감하며

음악에 취해 흥얼거리며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

 

 

 

<<줄거리>>

“다시 시작해, 너를 빛나게 할 노래를!”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애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일보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영화속 음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