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장면이 자극적이고, 잔인하게 보여서
보기가 조금은 힘들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 보여주고자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요즈음에 인터넷 주요 기사를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영화속에서는 실체 사람을 죽이는 킬러가 보여, 더욱 실감이 나는 반면
비현실적인 느낌도 있지만서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들 사이에서 힘의 논리..
그속에서 벌어지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의 이면의 무언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줄거리>>
평범한 삶을 꿈꾼 순간, 모두의 표적이 된 남자!
2012년 가을, 그의 마지막 출근이 시작된다!
겉으로는 평범한 금속 제조 회사지만 알고 보면 '살인'이 곧 실적인, 살인청부회사 내 영업 2부 과장 지형도(소지섭 분). 한치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냉정함과 차분함으로 유능함을 인정받으며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앞만 보고 달려온 10년,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알바생 훈(김동준 분)을 만나게 된다.
훈과의 임무 수행 중, 순간의 망설임을 느낀 그는 집이고 학교고 가족이었을 만큼 전부였던 회사의 뜻을 처음으로 거스르게 된다.
훈의 가족과의 만남으로 처음으로 일상의 행복을 느끼는 형도. 그런 그를 늘 예의주시하던 기획이사 종태(곽도원 분)는 형도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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