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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Youth_2016.01

줄거리를 보고 선택한 영화다.

전체적으로 영화 장면이 특이하고 아름다울 때가 있다고 느끼게 한다.

시간의 흐름도 잘 보여주고,

전라도 자연의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보여주며 자극하기보다는 흘러가게 만든다.

그러면서도 인생을 표현하고,

예술을 표현하고,

인간의 본성을 표현하고,

사랑의 의미를 다루고,

늙음에 대해서 마무리한다.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정말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렇지? 사랑하고 있을 때, 만들었거든”

은퇴를 선언한 세계적 지휘자 ‘프레드 밸린저’가 휴가를 위해 스위스의 고급 호텔을 찾는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노장 감독인 ‘믹’은 젊은 스탭들과 새 영화의 각본 작업에 매진하지만 의욕을 잃은 ‘프레드’는 산책과 마사지, 건강체크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 이때 영국 여왕으로부터 그의 대표곡인 ‘심플 송’을 연주해 달라는 특별 요청이 전해지지만 ‘프레드’는 더 이상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거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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