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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_느낌

아서 (2024.04) 영화 후기

애견 관련  영화라서 보게됬는데...
내용은  휴머니즘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하니
더욱 감동적이다.

인간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수준은 상상 그 이상이다.
동물과의  감정교류도 섬세하고 깊다.

강아지를 사랑으로 키워본 사람은 백퍼 공감할 것이다.

감독이 아주 다이나믹하게
인간의 시선과  강아지의 시선을 적절하게
자연스럽게 섞어주어서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보았다.




줄거리  (출처 네이버)
어드벤처 레이싱 팀 주장 ‘마이클’은 최고로 힘든 지형과 날씨의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700KM를 질주해야 한다! 여러 단계를 통과하던 중, '마이클' 앞에 떠돌이 개 '아서'가 나타나고 그의 팀을 따라다니기 시작하는데, '아서'를 포기해야만 우승 할 수 있는 상황..! 마지막 도전! 우승을 놓칠 수 없는 경기! ‘아서’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