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들어서면서 더욱 멋있는 배우에 모습으로 연기력 또한 탄탄해지는 느낌이다.
줄거리는 그냥 평범한 ..
성공을 지향하는 어느 정치가와 그와 연결고리화 되는 사건들...
그의 친구이자 기자출신(러셀크로우)이 그 역할을 수사력까지 확대해가면서
간혹은 흥미 진진으로 때로는 잔잔한 우정으로 그리고 애뜻한 사랑으로진행되어 간다.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게 영화를 보면서
중년의 러셀크로우를 만나고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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