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란,,,
ㅎㅎㅎㅎ 오랜만에 글을 써 놓았는데 그냥 날려버렸네,,
내가 쓴 글이고만 기억도 나지 않고 다시 써지지 않네,,,
인생이 그런 것이지,,
오랜만에 뒤져본 사진중에,, 정말로 기분좋아보이는 사진 ㅎㅎㅎㅎ 한잔~~~
오늘,,,
섭섭함으로 시작했던 영등포의 생활
황당한 인간성에 어찌 어찌,,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까 싶은...
어찌 할 수 없음을 알기에 평소의성실함으로 성실함으로 시간을 보냈던 ,,,
매 지하철 속에서 기도했던 기억들,,
에라 모르겠다 눈감고 단순함으로 단순함으로 잠을 청해 1시간을 날려보냈던 출 퇴근길,,
순박한 팀원들의 모습속에 정을 나눠가지면서도 헤어짐을 예상해야했던 어설픈 관계,,,
그렇게 ,, 여름 ~가을 ~ 겨울 ~ 그리고 봄 ~ 여름을보내면서
어찌할 수 없음을헛튼 웃음으로가리웠던 일상들,,
열정 ~~안으로 안으로 ,,,
새로운 인수자에게 미안함과 함께 넘겨주었던 영등포의 일상 ~~
그렇게 끝나고
다시 여유을 찾아 책상 앞 PC에 앉아있는 나는 왜자유롭지 못할까나 후후~~
언제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늘 나의 마음에서 시작과 끝이 되는 것을,,
새로움에 대한 기다림을 즐겨보자
주어진 시간에 소중함을 담아보자
신입의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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